1. RSPCA
영국에 있는 RSPCA라는 기관을 통해서 우리나라 국민들의 동물에 인식과 영국 국민들의 동물에 인식이 다르다는 것을 먼저 알았다. 이 기관에서는 Inspector라는 직업이 있다. Inspector라는 직업은 동물이 학대를 받거나 적절치 못한 환경에서 자라게 된다면 주인에게 조치를 취하게 하고, 학대를 받는 경우에는 직접적인 처벌까지 할 수 있는 직업이다. Inspector라는 직업은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나 학벌이 좋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다. 일반 시민이 Inspector교육을 이수하면 Inspector라는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된다. Inspector이 전문적인 법에 대한 지식이나 다른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RSPCA는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서 Inspector가 조사를 해 오면 다른 일은 다른 부서로 넘어가서 처리되는 과정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애견 분야가 많이 발달되어 있지는 않지만, Inspector라는 직업을 사람들이 믿기 위해서 동물생명과학대학만의 자격증이 하나 생긴다면, Inspector라는 직업을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직업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2. Battersea dogs & cats home
이 기관은 왕국에서 지원을 받아서 활동하는 기관이다. 재정적인 것은 100% 왕실지원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거리에 있는 동무이나, 사람들이 키우기를 포기하는 것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서 키운다. 들여온 동물들은 현재 강아지와 고양이밖에 없다. 하지만 들여온 후 온라인 매칭시스템을 통해서 새로운 집으로 rehome을 시켜준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에는 몇 년이 되든 며칠이 되든 기간에 상관없이 계속 보호소에 맡아져 있게 된다.. 이 기관에서는 매칭 시스템이라는 것이 독특했다. 이 기관에서는 버려진 개나 떠돌아다니는 개를 잡아서 보호소에 맡아 놓는다. 개에게 마이크로칩이나 전화번호 같은 것이 있다면 연락을 취하고 , 만약에 없으면 몇 일 기다린 후 매칭 시스템을 통해서 rehome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기관에서는 입양할 때 사람들 보다는 동물을 먼저 생각해서 입양 과정이 이루어진다. 동물들의 특성, 운동 시간, 혼자 있어도 되는지, 이런 다양한 특징을 미리 설명해준다. 그리고 그 조건에 맞는 사람들만이 그 강아지를 입양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많이 버려지거나, 주인을 못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매칭시스템을 우리나라에 도입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애견 문화에 있어서 큰 혁신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동물생명과학대학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지만, 현대화된 사회에서는 빅데이터가 이끌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과도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직업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야 될 것이라고 느꼈다.
3. Kennel club
Kennel club이라는 곳은 귀족들의 개 모임이다. 그것이 발달되어 현재 도그쇼, 혈통 등록, 애견 훈련 등 다양한 방면으로 일을 하고 있다. 현재 런던에서 도그쇼를 할 때 가장 혈통에 가까운 모습과 운동, 지각 능력을 통해 혈통서를 지급하고 있다. 그 조건을 만족 시키려면 근친교배를 해야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근친교배를 하게 되면 모습은 똑같지만, 개체에 있어서 유전병이나 정신적으로 떨어지는 악효과를 발생하게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Kennel club에서는 health를 중점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연구를 토대로 사람들에게 Inbreeding을 어떻게 완화시킬수 있는지에 대해서 잡지화 시켜 배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도그쇼를 진행하는 곳에 방문을 하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전문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라고 밖에 느끼지 못했었다. 우리나라 기업에서 치료나 이런 문제점에 대한 대처 방안이 부족하기 때문에 새로운 기업을 만들어서 이것을 중점으로 연구를 진행해도 되고, 기업에 들어가서 inbreeding의 문제를 해결 하게 된다면 애견문화를 많이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직업으로 봤을 때는 새로운 분야는 아니지만, 애견 문화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4. 헬싱키 연구소
핀란드에서 헬싱키 대학 연구소 소장님과 인터뷰를 하였다. 여기에 있는 동물 병원, 연구 시설을 볼 수 있었다. 이곳에서도 Inspector와 같은 직업이 있었다. 여기선느 수의사를 마치게 되면 동물복지 수의사라는 직업이 있는데, 이것이 Inspector와 하는 일이 똑같았다. 영국에서는 RSPCA라는 기업의 이미지를 통해서 핀란드에서는 수의사라는 직업에 의해서 Inspector와 같은 직업이 활성화되고 있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Inspector와 같은 직업이 없지만, 동물생명과학 대학만의 자격증이나 어떤 검증을 통해서 Inspector와 같은 직업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혈액은행이었다. 동물병원에서는 현재 강아지의 혈액을 저장해서 보관하고 있었다. 그것을 수술할 때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서 보관되어 있었다. 사람 뿐만이 아니라 동물도 혈액을 저장해서 필요시 공급하고, 또는 연구할 때 사용되는 용도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5. 말매개치료 농장
핀란드에서 실제 말 매개치료를 하는 농장을 다녀왔다. 그곳에서는 학생들의 단어 선택이나 감상을 통해서 점차적인 감정의 변화나 다른 것을 통해서 심리적 효과를 얻어오는 것이다. 그런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상은 아이들이 주 대상이었고, 아이들과 관계가 안 좋은 부모도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또한 말은 보통 작은말을 사용하였다. 그 이유는 어린 아이들이 다가가기 쉽기 때문이다. 한국보다 장비는 엄청나게 안 좋았지만, 안장에 손잡이 만으로 말을 타고 다녔다. 간략적인 인터뷰를 마치고 우리는 실제로 아이들이 치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30분은 직접 사람들과 얘기를 하면서 오늘 기분이 어떤지 파악하는 것이고, 너무지 1시간 정도는 직접 말과 교감하면서 말을 손질하고 또한 밖에 나가서 말을 타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말 매개치료 분야가 널리 익혀져 있지 않았다. 현재 마사회에서 말 매개치료를 하고 있기는 하나 정확히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곳에서 배운 것에 신빙성이 있는 이유는 그들은 그 학생들의 처음부터 어떤 상태였는지 다 기록해놓고 있었다. 그리고 치료를 받게 되면서 어떻게 변화가 이루어져 있는지, 어떻게 변화했는지 이런 자료들을 수집해 놓고 기록해 놓았다. 한국에서도 말 매개치료를 이용해서 사람들이 자폐증이나 다른 정신적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면 큰 산업으로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동물매개치료와 의료기술과의 차이점을 명확히 하고, 동물매개치료가 더 효율적인 치료방법으로 자리를 잡아야 할 것이다. 다양한 방면에서 장점을 찾게 된다면 엄청나게 거대한 산업으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진로는 아직까진 불투명하지만 누군가의 도전으로 발견만 된다면 엄청나게 대단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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