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방문 후 정리

기관 설명

 

<RSPCA>

- RSPCA는 세계 최초의 동물 복지단 체다. RSPCA는.RSPCA는 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의 약자로 ‘동물학대 방지를 위한 협회’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 각종 동물학대의 현장을 직접 감찰하여 법률적인 처벌을 가능케 하는 강력한 권한을 갖는 inspector을 고용하고 있다.

- 현재 RSPCA는 영국 내에 200200여 개의 지부를 두고, 현지의 동물센터나 의료기관의 협력 하에 수백만의 애완동물, 가축, 야생동물들을 일하고 있다.

 

<Battersea dogs&cats home>

- 길 잃어버린 개를 주인에게 찾아주거나 유기견 구조활동, 견주로부터 더 이상 키우기를 포기해 데려오는 개들을 보호하거나 유기견 분양을 한다.

- 개들의 모든 정보와 동물가족을 원하는 사람들의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관리되고 있어 이를 이용한 철저한 매치 시스템을 통해 새 주인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배터씨 파크(Battersea park)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와 최대 환경,, 최고의 인력과 정비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The kennel club>

- 독스포츠(캐니크로스, 개썰매), 견종 등록 등 다양한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 Kennel club과과 young kennel club으로 나이에 따라서 그룹을 나누어서 운영하고 있다.

- 각각의 부서에 자원봉사자가 있다.

- 여러 가지 그룹의 강아지에서 가장 순수한 혈통을 뽑는 도그쇼를 개최하고 있다.

 

<헬싱키 대학 동물복지연구센터>

핀란드에서 가장 큰 대학인 헬싱키 대학에 있는 돼지의 복지를 전공하시는 소장님 아래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돼지 복지 외에도 동물 매개치료, 반려동물 관련 연구도 진행된다.

핀란드의 수의사들 중 일부는 동물 복지를 감시하는 감시자 역할을 진행하는데, 이때 수의사들에게 동물복지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곳에서 진행된 연구 중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는 것은 정부에서 나와 센터에 있는 ‘옴브즈맨’‘옴부즈맨’에 의해서 바로 정책에 반영된다.

 

<말 매개치료 기관>

엄마와 딸이 기관을 운영하며, 엄마는 강의를 다니기도 하는 선생님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아이들 교육을 담당하시며, 딸은 말을 다루는 일을 한다.

어른들도 대상으로 하지만 보통 심리적으로 이상이 있는 아이들이나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개치료를 실시한다.

말을 타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기본적인 말과 인사로 시작하여 말을 대하는 것부터, 말 우리를 청소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흥미를 위해 인디언 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관의 현황

 

<RSPCA>

- 현재 런던 지역에는 350여명의 Inspector를 고용하고 있으며, 매년 Inspector training을 하고 있다.

- 전체 신고 접수의 80%는 animal care(전화상 조치 가능)의 대한 것이고 20%는 직접적인 조치가 필요한 경우이다.

- 농장 복지에서 닭, 돼지, 연어 위주로 하며, 3~4년 전에 말에 대한 복지도 시작하였다.

- 강아지 microchip을 이용한 등록제를 작년부터 시작하였다.

- 운영자금의 50%는 지역 기부금이며,, 나머지 50%는 죽은 사람의 legacy이다.

 

<Battersea dogs&cats home>

- 고양이의 경우 약 90%정도가 rehome 되었으며, 대부분 입주 1주일이면 모두 rehome된다.

- 최근 ‘클리닉 센터’라는 신설 건물을 지어 나이 든 동물이나 아픈 동물들을 위한 치료를 진행하며, 외부인사 방문 시 회의를 진행한다.

- 기관운영금은 전부 정부의 지원금으로 운영된다.

- 6명의 수의사들이 이곳에 속해있고, 훈련과 산책 같은 대부분의 활동은 봉사자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The kennel club>

- 현재 근친교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건강을 중점으로 연구하고 있다.

- 데이터를 통해서 교배할 때 family tree를 통해서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 독 스포츠의 새로운 분야인 개와 함께 춤을 추는 활동을 새로 만들어 진행 중이며, 인기가 굉장히 많다.

- 트레이닝 클럽, 종 보존 클럽 등 분야별 클럽이 나뉘어 활동한다.

 

<헬싱키 대학 동물복지연구센터>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돼지꼬리 자르기 금지법을 시행하여 현재는 핀란드의 모든 돼지들은 꼬리를 자르지 않으며, 새끼돼지의 이빨을 자르는 것은 필요한 것이 아니면 금지한다.

핀란드에서 바이오 가스는 막 시작하는 단계이다.

핀란드에서는 돼지우리에 신문을 깔아 분뇨와 섞여 자연스럽게 발효되게 하며, 냄새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때 잉크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 중이다.

 

<말 매개치료 기관>

프로그램은 1주일에 한 번씩 한 달에 4번 진행하며, 보통 6개월 정도 참여한다. 타임별로, 요일별로 진행되며, 많은 아이들이 외각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위해 찾아온다.

현재는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서 노력하는 중이다. 이 기관은 장애아동의 경우 국가의 지원금으로 활동에 참여가 가능하다.